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원돌파 그렌라간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영제인 'Tengen Toppa Gurren Lagann'의 로마자 표기와 가타카나 표기를 대조해볼 경우 원래는 '''구'''렌라간을 의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하지만 한국에서 이전에 '그렌다이저(グレンダイザー/Grendizer)'라는 로봇이 유명했고 구렌라간이라고 쓰면 약간 촌스러운 느낌도 들기에 현지화 차원에서 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. 구렌라간이라는 이름은 서구권이 아닌 일본어 한자어에서 따왔다는 느낌이 강하다. 이름의 유래는 [[그렌]]과 [[라간]] 문서 참고. * 남성들에게만 평이 높다고 알려져있는데, 여성 팬들에게도 꽤나 어필한 작품이다. 다른 [[가이낙스]] 작품만큼은 아니지만[* 에반게리온이나 나디아는 정말 말할 것도 없고, 그외의 가이낙스 작품들이 대게 여성팬덤도 큰 경우가 많았다] 여성팬들이 꽤 있는 수준. 물론 그렌라간 팬덤의 절대다수가 남성팬이긴 하다. * [[넌그불]]과 [[넌자불]]이란 국내밈이 있다. * 2015년 기준 전일대에서 동시간 방영된 [[가이낙스]] 제작 애니메이션은 본작이 마지막이다. * 한국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고 있지만 자막의 질이 매우 좋지 않다. 자막을 끄고 볼 게 아니면 다른 경로로 감상하는 게 낫다. 존대/평어 구분도 안됐고, 명칭도 멋대로 음차하는 등 중구난방이다. 번역자가 아동용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했는지 조금이라도 어려운 어휘는 전부 의역했고 그렌라간의 상징적인 대사인 “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!” 를 “날 뭘로 보는 거냐!” 로 바꿔버리는 만행까지 저질렀다. * 프로듀서 [[후쿠시마 유이치]]의 인맥의 상당 수는 이 작품에 참여한 애니메이터이다. [[제작진행]] 시절 그렌라간을 보고 감명을 받아 "이걸 만든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." 라는 생각이 들어 이 작품에 참여한 애니메이터를 수소문해서 자신의 인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. [[https://febri.jp/febri_talk/fukushima-yuichi-1/|#]] 이 작품의 작화가 취향에 맞고 흥미가 있다면 후쿠시마 유이치 작품을 보기를 권한다. 특히 [[달링 인 더 프랑키스]]는 이 작품의 멤버는 거의 다 모아서 만든 작품이다. 다만 작화가 아닌 스토리와 연출적인 부분은 [[이마이시 히로유키]] 감독의 것이므로 그런 게 좋다면 이마이시의 작품을 보는 것이 좋다. * [[교향시편 유레카 세븐]]의 기획 단계에 참가했던 만화가 [[시마모토 카즈히코]]는 원래 유레카를 그렌라간 같은 이야기로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. [[전투메카 자붕글]] 세계관을 기반으로 [[무적강인 다이탄3]]를 섞은 작품을 구상하고 있었다고. 그랬다가 프로듀서 [[미나미 마사히코]]와 의견이 안 맞아서 그만뒀고 유레카 세븐은 전혀 다른 작품이 되었다. 이 이야기를 그렌라간 프로듀서 [[야마가 히로유키]][* 시마모토와 대학 동창이다.]에게 했는데 야마가가 "그거 재밌겠네." 라고 했다고 한다. 그리고 나중에 보니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똑같은 애니메이션 그렌라간이 방영되고 있더라고. 뭔가 아이디어 뺏긴 것 같지만 자신이 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한다. DVD 5권 특전 보이스 드라마 표지는 시마모토가 그려주었다. [[https://youtu.be/no9Pv5IZAk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